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경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의 모임을 교회라고 합니다. 그래서 함께 모여 예배함으로써 저희는 교회가 되었습니다. 멀리 흩어져서 사는 형제자매가 많아서 주일 공동체 예배는 경기도 산본에서, 다른 모임은 주로 온라인으로 모입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샬롬! <자세히 보기>
“그러므로 내 말을 듣고 그대로 행하는 사람은 반석 위에다 자기 집을 지은 슬기로운 사람과 같다고 할 것이다. 비가 내리고 홍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서 그 집에 들이쳤지만 무너지지 않았다. 그 집을 반석 위에 세웠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의 이 말을 듣고서도 그대로 행하지 않는 사람은 모래 위에 자기 집을 지은 어리석은 사람과 같다고 할 것이다. 비가 내리고 홍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서 그 집에 들이치니 무너졌다. 그리고 그 무너짐이 엄청났다.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니 무리가 그의 가르침에 놀랐다. 예수께서는 그들의 율법학자들과는 달리 권위 있게 가르치셨기 때문이다.” (마 7:24–29)산상수훈의 마지막 말씀입니다. 이 말씀에서 주님께서는 산상수훈의 모든 말씀을 듣고 그대로 행하는 사람은 슬기로운 사람과..
“나더러 ‘주님, 주님’ 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다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라야 들어간다.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에게 말하기를 ‘주님, 주님,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을 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또 주님의 이름으로 많은 기적을 행하지 않았습니까?’ 할 것이다.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분명히 말할 것이다.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물러가라.’ ” (마 7:21–23)오늘 주님께서 하신 말씀을 이해하기 위해서 우리는 이 말씀이 지난 말씀들과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주님의 말씀은 한 구절, 한 문단이 따로 뚝 떨어져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 말씀과 연관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
하나님 말씀입니다. 다 함께 읽겠습니다.“거짓 예언자들을 살펴라. 그들은 양의 탈을 쓰고 너희에게 오지만 속은 굶주린 이리들이다. 너희는 그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아야 한다. 가시나무에서 어떻게 포도를 따며 엉겅퀴에서 어떻게 무화과를 딸 수 있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고 나쁜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는다.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나쁜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다.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는 찍어서 불 속에 던진다. 그러므로 너희는 그 열매를 보고 그 사람들을 알아야 한다.” (마 7:15–20)오늘 설교 내용은 이렇습니다. 먼저 지난 주일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혹시라도 지난 주일 설교가 어려웠던 분이 계신다면 지금 잘 정리하시기를 바랍니다. 정리한 후에 본문..
오늘 주신 하나님 말씀입니다. 오늘은 앞 부분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다 함께 읽겠습니다.“거짓 예언자들을 살펴라. 그들은 양의 탈을 쓰고 너희에게 오지만 속은 굶주린 이리들이다. 너희는 그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아야 한다. 가시나무에서 어떻게 포도를 따며 엉겅퀴에서 어떻게 무화과를 딸 수 있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고 나쁜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는다.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나쁜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다.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는 찍어서 불 속에 던진다. 그러므로 너희는 그 열매를 보고 그 사람들을 알아야 한다.” (마 7:15–20)산상수훈 말씀의 중심 설교는 이미 끝났습니다. “너희는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
“좁은 문으로 들어가거라. 멸망으로 이끄는 문은 넓고 그 길이 널찍하여서 그리로 들어가는 사람이 많다. 생명으로 이끄는 문은 너무나도 좁고 그 길이 비좁아서 그것을 찾는 사람이 적다.” (마 7:13–14)산상수훈의 중심 교훈은 실제로는 지난 주일에 설교한 12절로 끝이 납니다. 지난 주일에 예수님께서는 산상수훈 전체의 교훈을 요약해 주셨습니다.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라고 하셨습니다.실제로 하나님께서 당신이 대접을 받고자 하시는 그대로 당신의 백성들을 대접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우리 주님께서도 당신이 대접을 받고자 하시는 그대로 당신의 제자들을 대접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제자 된 우리도 이웃을 자기 몸처럼 사랑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이것이 주님의 논리입니다.오늘 본..